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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님은 니키가 세상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분이세요. 아 아니다 첫번째일수도..😭 니키 임보를 오래한 건 아니지만 니키 모습 보면 딱 보여요. 시터님이 얼마나 좋으면 5분 넘게 못가게 문막고 발잡고.. 저 외출할 땐 안저러는데ㅠㅠㅋㅋㅋ 맘같아선 매일 부탁드리고 싶어요. 학교보내듯이용ㅎㅎ 그만큼 시터님께 좋은 영향을 받는 거 같아요. 전 시터님은 100% 믿어서 아이 부탁드릴때마다 ‘내가 뭐 말씀 안드린게 있었나? 빠트린 건 없나?’ 이러면서 저만 못 믿을 정도예요ㅋㅋㅋ 저번에 비번 잘못 알려드려서 너무 죄송했어요ㅠㅠ다시 한번 사과 드려요 차분하게 잘 대처해주신 센스에 감탄 또 감탄..!👍🏻 둘째날도 츄르에 질켄 안먹으니까 순발력있게 캔이랑 섞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이를 처음부터 쭉 봐오신 분으로써 이번에도 아이의 변화를 잘 캐치해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매일 보는 저는 잘 모를수도 있는 부분들을 잘 통찰해주셔서 항상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니키가 많이 편안해진 거 같아서 다행이예요. 시터님 덕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바라는 딱 한가지는 시터님이 그만두시지 않고 쭉 계시는 거예요😽 김원선 시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니키가 샘 많이 ❤️한다고 궁디 흔들면서 전해달래요!ㅎㅎㅎ
1907일 전
김*선 펫시터
에이 ㅎㅎ 두번째라도 영광입니다 !!! 가끔보는 사람인데 이뻐만 해주는 언니니까 용돈주는 먼 친척 느낌 아닐까요? 😚 제가 영상에서 언니가~ 하는데 이거 버릇이에요😅 남자아이 여자아이 상관없이 제3자임을 알려주는 억양이랄까. 엄마는 아닌데 자기를 챙겨주니까 어색해 할꺼같아서 앞에 붙이는 건데 ㅎㅎ 이모는 왠지 싫더라구요... 나이든거같구 😭 그래서 자연스럽게 언니라는 호칭이 입에 붙더라구요ㅋㅋ 사실 저희 집 애들이랑은 잘 안놀아 주는걸요 ㅎㅎ 니키처럼 맞장구를 안 쳐줘서 재미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ㅋㅋ 그래서 니키랑 놀면서 한풀이 하고 가는 거같아요😂 니키가 좋고 싫은 표현을 바로바로 잘 해줘서 제가 잘 맞춰 줄 수 있었던 거같아요. 니키가 표현을 잘 해주니까 금방 다음 대처방법이 떠오른거죠!! 추르 맛없다고 하니까 바로 다음 맛난 캔이 떠오른 것 처럼요.😁 절 조정하시는 니키냥님 덕입니다~🤗🤗 칭찬해 달라고 기다리는 거 보면 뭐 말다했죠ㅎㅎ 말하지 않아도 말이 들리는거 같아요😊 저는 뭐 빼먹은거 없나? 부족한게 있었을까? 하며 제가 저를 의심한답니다. 저는 동영상을 끝내면 끝이니까요 ㅠㅠ 제한 시간안에 챙겨주지 못하면 너무너무 미안하니까. 라이브카드 쓸때에는 항상 곱씹는 시간이에요. 더 발전하겠습니다! 저야말로 영광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니키의 작은 변화들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보호자님께서 저를 믿고 쭉 맡겨주셨으니까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저도 니키 많이 좋아한다고 전해주세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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