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타마)

고양이랑 10년 넘게 함께 살면서 고양이가 걱정되어 여행을 길게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와요+지혜님 덕분에 마음 편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꼼꼼하고 자상하게(제가 요청드린 것 외에도 센스있게 잘 챙겨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고양이를 챙겨주셨어요. 무엇보다 반려동물을 돌본 경험이 많으신게 느껴지고(사료, 용변 처리, 놀이 등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전문적이십니다) 동물들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묻어납니다. 매일 받아 본 라이브 카드의 내용이 어찌나 자세하고 다정한지 카드를 매일 읽으며 진짜 타국에서 울컥한 순간이 많았어요. 나이 든 노묘를 진심으로 귀여워해주셔서 우리 고양이가 많이 행복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에도 또 부탁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