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달콩이)

와요 여러번 여행때마다 이용했는데 이토록 사랑이 넘치시고 내 아이처럼 예뻐해주시는 시터님은 처음이라 감동받았습니다. 특히 아픈 달콩이를 여러번 달래면서 투약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반려동물과 오래 함께하신게 정말 티가묻어나오시더라구요. 그냥 해야할일을 하시는것보다는 진짜 동물을 많이 사랑하시고 교감하시는 시터님이신것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달콩이와 같이 아픈아이 반려하셨어서 사실 저희 아픈 달콩이 약 먹이는것도 괜히 시터님의 마음이 아프시지않을까 제가 다 걱정되기도했네요.. 특히 가기전에 한번 밥 먹어주라는 시터님의 마음이 달콩이에게 전달된건지 시터님 가시기전에 맘편히 밥먹는 달콩이의 모습에 너무 안심되었어요. 거기에 요청사항 다 시간안에 해주시고 요청드리지않았던 물도 갈아주시고 맛동산 개수까지 체크해주시는 세심함에 감탄했어요. 찌부랑도 너무 잘 놀아주시고 ㅎㅎ 찌부애교가 좀 과?!해서 부담스러우셨을법한데 계속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괜히 단골과 후기가 많은 시터님이 아니신것같아요. 다음번에도 여행한다면 꼭 부탁드리고싶은 시터님이세요. 부디 오래오래 동물들에게 사랑만 받으시고 활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