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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에 비해 소변이 적은건줄 몰랐는데 그런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잠깐이나마 봉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조남이 펫시터님 최고에요!!
1658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쁘신 중에, 좋은 후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봉구는 비록 숨기는 해도, 정말 순한 아가였습니다. 낯선 제가 안아도. 발톱을 세우지 않고, 순하게 안겨있었습니다. 습사료를 좋아해서 냄새를 맡으면. 숨어있어도 나올 수 있다고 하셨는데, 나오질 않아서, 찾아가 안고 와서 밥앞에 놓아주었는데, 그것을 별 저항없이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또 옷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스트레스를 안주려고, 더 이상 봉구를 쫓아 다니지 않았지만, 정말 순한 아가였습니다.^^ 사람에 대한 거부반응이 적은 것을 보면, 보호자님께서 평소 사랑을 많이 주고 계신가 봅니다.^^ 물과 화장실은. 냥이들에게 제일 깨끗이 해줘야, 각종 질병에 대한 최고 예방책 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무거나 삼키지 않도록 약과 간식류도 잘 간수해야합니다. 오늘 토한 것이 아무일도 아닐거라고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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