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꼬마)

냥이를 집에 두고 갈때 항상 미안하고, 불안했는데 시터님께서 너무나 따듯하게 돌봐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시터님께서 방문하신 시간에 마침 휴대폰을 사용할수있어서 실시간으로 냥이를 만날 수 있었는데 너무 반갑고 미안해서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요청 사항이 많았음에도 전부 진행해주시고, 시간을 초과해서까지 냥이랑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행을 떠날때마다 가족들, 친구들에게 매번 부탁을해서 맘이 편하지 않았는데 이번기회로 이렇게 좋은 서비스, 좋은 시터님을 만나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물론, 냥이를 혼자두면 안되겠지만 급한 사정이 있을때는 시터님께 항상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시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