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시터님이 잘 돌봄해주신 덕분에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장시간 외출 잘하고 돌아왔어요~! 저희가 많이 늦어져서 다행히 할머니께서도 시터님 돌아가시고 2시간 정도 후에 바로 짱아 데려가서 보살펴주셨답니다~!ㅜㅜ😔🙄 아이고~~우리 상전 공주님~😝 시터님 그 샤랄라 다용도 바지 경쾌하게 입고 오셔서, 우리 짱아는 예쁘게 머리띠 두르고 무더운 날씨지만 도란도란 산책하며 너무 보기 좋았어요~^0^ 보현이에게 와랄라 짖어대는 우리 짱아의 모습도 시터님과 재미있는 산책 코스가 되었네요! 보현이도 그 모습을 오냐오냐 해주고 🤭🤭🤭 귀여운 아이들~❤ 보현이. 조이 간식 깜빡 잊고 나갔어요ㅜㅜ 날씨 풀리며 예쁘게 찍어주신 사진들이 정말 더 많아서 짱아 미모 뽐낼겸 생전 하지 않던 하네스와 레인코트 후기도 게으름을 이겨내고 직접 올리기도 했습니다~! ㅋㅋ 시터님 반가워하며 우리 짱아가 꼬리를 미친듯이 흔들며 발라당 발라당 충성하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럽지만 💕 나 잡아봐라 온 거실을 빙글빙글 뛰다닐 땐 정말 최고 귀여워요~!😍😍 나 잡아봐~! 뛰뛰~! 위 아래 점프하고 난리도 아닌 그 모습이 요새 보기 어렵거든요 ㅜ.ㅜ 우리 예민한 빅베이비 때문에 짱아가 집 안에서 많이 뛰기 어려운데, 저와 아이가 없을 때 시터님 만나 집에서 흥분해서 뛰는 영상을 보면 옛 기억에 울컥한답니다.😢😢😢😢 휴가가서 신나게 더 뛰어놀자 공쥬❤ 짱아가 굳이 산책을 일찍 마무리하고 싶어할 땐 거실에 큰 타요 한 쪽에 밀어 넣고 에어컨 다 켜시고, 짱아와 뛰고 놀이하다 음료 드링킹 하시면 됩니다ㅎㅎㅎ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ㅜ.ㅜ 영상 속에서 시터님 살이 찐거같다며 저 들으라는 듯한 엄한 말은 노노 ㅋㅋ 😂 반려 친구들 산책 돌봄 많으실텐데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조만간 동네 카페에서 짱아랑 개구쟁이씨랑 시팅과 함께 잠깐이라도 여유 즐길 날을 기대하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