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배배)

하하😅😅거리상점(?)아저씨를 보셨군요... 정말 이산가족상봉을 떠나서 제가 억지로 둘 사이를 갈라놓는것만같은 그런 기분이 들게하죠...😂😂하하..😂😂 배배는 정말 기억력이 좋은거같아요!! 제 반려동물이라 그런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그렇겠지만 일정한패턴과 시간 어떤 장소에 있는사람까지 매일 똑같이 주어진다면 정말 편안해하고 행복해하더라구요!!🥰🥰 배배는 관찰력이 뛰어나서 그 장소만 다가오면 엄청 전력질주를 한답니다😅😅 그뒤쪽으로가면 짧은 산책로가 있는데 한번씩 변태아저씨가 출몰하는데 그 아저씨 얼굴만 보면 짖곤 한답니다!!😀 뭔가 제가 기억못할걸알고 미리 알려주는 느낌이랄까요?? 배배는 예민하지만 그만큼 냄새맡는것도 좋아하고 관찰하고 사람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기도 한답니다!!😃😃 한번씩 알아보는 사람들과 인사하기도 하구요..하하😅😅 매번 이렇게 잘봐주시고 으르렁거리는것도 배배 목상할까봐 먼저 걱정해주시니 더 든든해지네요!! 하지만 걱정마셔요!! 배배는 저한테는 항상 잠투정과 애교와 으르렁의 그집합체랍니다!!😍 배배의 분리불안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좋아진거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11월도 12월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