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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고 조심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오래 집을 비워서 걱정됐는데 그래도 미키가 중간에 덜 외로웠을 거 같아서 마음이 조금 덜 무거웠어요! 미키가 낯을 많이 가렸던 것 같아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예요ㅠㅜ 암튼 넘 감사드려요 ❤️
1956일 전
김*원 펫시터
너무 귀여운 미키와 친해지지 못해 아쉬웠어요~ 미키가 낯설어서 겁을 좀 냈던 것 같아요~ 간식도 잘 먹고 밥도 잘 먹고 쉬도 잘 하는걸로 봐서는 ㅎㅎ 마음은 그리 불편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더 미키의 마음을 열지 못해서 오히려 제가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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