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박도도)

가족여행이 생겨서 친형이 돌봄 예정이였는데 친형이 몸살이 걸려서 비어있는 하루 급하게 돌봄을 신청했어요. 도도가 하루이상 동안 저랑 떨어진적이 없어서 심심하진 않을까 걱정되어 신나게 놀아주실 사람이 필요했는데 여행중 라이브영상을 중간중간 봤는데 팻시터님이 오셔서 진짜 쉬지도 않고 놀아주시고 도도예뻐해주는 모습보니 그나마 안심이 됬네요ㅎㅎ 도도가 30분 짧은 시간이만 격하게 놀고 팻시터님 나깔때 도도가 이미 너무 맘에들어해서 아쉬워 하는 눈치 인게 ㅎㅎ 정말 도도가 잘 놀았구나 싶어 안심이되네요 덕분에 여행 편히 하고 돌아갈것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