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얼굴도 마음도 참~ 예쁜 우리 시터님~♡ 짱아 엄마가 한 해동안 여러므로 일이 많아진 탓에 우리 짱아가 하람 시터님을 더 기다리고 의지하는 모습이 안타까운 마음도 크고, 시터님 덕분에 안심도 되는 이상까리한 기분이었답니다.😑😔😭😫 우리 짱아의 시간은 너무 빨라서 벌써 7살이 훌쩍 넘었는데, 엄마의 일은 짜증나게 줄지도 않고 오히려 점점 늘어가다니..ㅜ.ㅜ짱아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에요. 작년 초까지 시팅 때마다 반갑게 뵙던 시터님도 이제 인사도 나누기 어려울 때가 많으니~ 참 아쉽습니다.😣😣 짱아도 이제 혼자 보내는 시간이 꽤 익숙한 듯 예전만큼 불안해하지 않아 오히려 더 안쓰럽네요~~흑..😭 시터님 오시는 날을 제가 짱아만큼 더 기다립니다~~😔 바쁘게 지내느라 제가 잘 살피지 못해 걱정하는 부분을 짱아가 어떤 모습인지 상세히 남겨주시는 센스 인정.👍👍 산책 후에 돌아와서 거실에서 뛰뛰 달리는 걸 더 즐기는 우리 짱아를 제가 급히 나가느라 뛰어주지 못할 때가 더러 있지만, 시터님이 이미 짱아의 성향을 잘 알고 계셔서, 산책 후에도 짱아에게 맞춰 밀고 당기며 신나게 놀아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추위를 힘들어하는 우리 짱아 이번 겨울은 시터님과 엄마와 함께 하는 산책 잘 걷고 즐겨주어 참 예쁘고 기특하고요^0^ 제가 올해까지도 일이 많을 예정이지만, 당연히 우리 짱아와 매일 산책하고, 늘 함께하고 사랑도 변함없이 야밤 뛰뛰라도 하렵니다.~!ㅋㅋ 짱아에게는 예전과 같은 상황이 아니라 서운하고 외로운 마음이 당연히 있겠지만, 시터님께서 혼자 보내는 시간 우리 짱아 공쥬의 마음을 살펴주시고 지금처럼 과하게ㅋ 예뻐해주시면 짱아는 늘 행복할거에요. 짱아는 시터님께 항상 충성~♡ 몹시 오랜만에 후기를 남겨보았네요 ㅎㅎ 2022년에도 우리 짱아이모가 되어 주세요🥰❤🥰😘 도로 건너편 검정 아이가 지난 주부터 다시 돌아왔더라고요~ 반가워서 두 번 가봤는데 조금 야윈듯한 모습이고 움직임도 없어 걱정되었어요.ㅜㅜ 시팅하시는 틈에 한 번 들러 보셔요~! 이번 주에도 우리 건강히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