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럭키)

후기가 조금 늦었어요~ 저희 럭키는 에너지가 워낙 넘쳐서 호텔에 맡겼다가도 호텔측에서 감당이 안된다고 하며 연락을 받아 너무 속이 상했었어요... ㅠㅠ 그래서 거의 데리고 다니거나 집을 비우는 시간을 줄이며 일정을 소화하곤 했는데요 ..처음으로 '와요' 서비스를 이용하고 정말 마음이 놓였던 하루였습니다^^ 애견동반이 안되는 숙소에서 빠질수없는 모임라 처음이용하는 서비스를 예약해놓고도 계속 아이한테 미안하고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김민정선생님께서 사전만남에서부터 저희아이를 너무 예뻐라 해 주시는게 보여서 우선 일차적으로 마음이 놓였고, 모임에서도 약속시간에 라이브를 계속 볼 수있어서 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D 럭키가 산책 후, 혼자있는시간을 편히 푹 자며 보내는 것을 집cctv로 보고 저희도 편하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D 앞으로도 짧은시간 모임에 믿고 산책예약을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도 저희 럭키가 즐거운기억을 갖고 있는 김민정선생님이 또 와주셨으면 해요😍 감사했어요 선생님!^^ 산책때 럭키가 힘이좋고 천방지축이라 힘드셨을텐데(제가 충분히 압니다^^;;) 너무나도 친절하게 럭키와 시간보내주셔서 아주 안심했고(제가 좀 걱정이 많은 엄마예요^^;;)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