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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이 펫시터님, 오늘도 뿌꾸를 잘 케어해주시구, 거의 고정으로 항상 부탁드려서 너무 마음 편히 맡깁니다. 감사합니다.
1906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뿌꾸가 혼자 있어서인지, 오늘은 아주 실내놀이를 잘 했습니다. 산책도 때로 얼음~하고 있으면서도, 집에 들어올 때, 또 안들어오려고도 했어요. 뿌꾸맘은 잘 모르겠어요. ㅋㅋ 오늘 빵이가 없어서 뿌꾸가 좀 편하게 지냈는데, 큰 노즈워킹패드만 좀 가릴 뿐, 둥근공도 하늘색 노즈워킹패드도 잘 사용했어요. 그러다 코가 막히는지 꽤 오랫동안, 크륵크륵하고 있어서 걱정스럽기는 했지만, 늘 그렇듯이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뿌꾸의 표정은 아주 다양해서,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고 또 웃음을 주고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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