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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고 집 비우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시터님께서 너무 잘 봐주셨어요. 창을 좀 열고 갔는데 비바람이 심해 유리병이 깨졌는데 그것까지 꼼꼼히 치우고 가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또 집 비울 일 있음 시터님께 안심하고 맡기고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참,우리 토리는 낯선 사람은 무조건 경계하는데 시터님은 전혀 경계없이 애교를 부려서 신기했어요. 역시 전문가는 뭔가 다른가봐요ㅎㅎ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761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토리는 정말 사랑받게 하는 아가였어요.^^ 첫날부터 빼꼼히 문안에서 내다보더니, 그다음부터는 계속해서 뭐라뭐라 저에게 하소연하듯 따라다니던 토리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먹는 것도 잘 먹고, 쉬야 응가 다 잘하고, 놀기도 잘해서, 돌보는데 신이 나게 하는 아가였답니다.^^ 컵이 떨어지면서 깨질 때에는 엄청 큰 소리를 냈을터인데, 혼자 있어서 외로움과 무서움을 타던 토리가, 많이 안놀랬기를 바래봅니다. 혼자 있다가 놀래서, 아기가 자폐증 같은 증세를 보이는 아가도 돌봄을 했거든요. 그런 것 없이 잘 커주는 토리에게 무조건 고마워해야하고, 더 사랑을 받아도 되는 아가입니다.^^ 이렇게 착하고 잘 커주는 것도, 다 평소 보호자님의. 진한 토리사랑이 있어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토리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여주시고, 그 사랑으로 토리는 정말 사랑스런 모습으로 보호자님께 행복한 웃음을 많이 주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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