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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잘 돌봐주시고 겁많은 저희 야옹이도 나와서 인사할만큼, 잠깐이지만 그동안 애정을 듬뿍주셔서 멀리 있는 저도 안심되고 든든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맡기고 싶어요. ^_^
1664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쁘신 중에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봉구는 참 특이한 아가입니다. 숨어있다가도 부르면. 착하게도 살포시 고개 내밀고 나오는 귀여운 아가.^^ 안아주고 싶을 때 안아줄 수 있는 정말 착한 아가입니다.^^ 봉구와 좀 더 많은 시간을 갖지 못하고 끝난 것이 못내 아쉬운 일입니다.^^ 봉구가 신선한 물을 더 많이 먹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장이 안좋다는 메모를 봤는데, 깨끗한 물을 많이 먹게해서, 소변을 많이 보면 차츰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도 깨끗이 해주어야, 소변을 참지않고, 자주 볼 수도 있고, 소변을 참으면 또 신장에 안좋고 그렇습니다. 냥이들에게 밥은 기본이지만, 물과 화장실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실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물과 화장실이라고 합니다. 착한 봉구와 행복하게 오래 함께 하시려면, 봉구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이므로, 바쁘시지만, 이 사소한 것만 신경써주시면, 우리 착한 봉구가 건강하게 오래 잘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보호자님과 봉구,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도록 많이 빌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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