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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터님과 대박이의 러블리한 산책라이브를 보며 엄마는 대리만족 합니다ㅠㅂㅠ 대박이랑 산책가고 싶다 ㅠㅂㅠ 우유라고 사기치는 나쁜 눈나지만 항상 훈늉한 사진을 찍는 금손 눈나라서 괜차나욬ㅋㅋㅋ 본격 엄마만 신나는 일ㅋㅋ 저도 대박이랑 사람없는 시간에 산책하다보면 혼자서 막 떠들고 있어욬ㅋㅋㅋ 전 노래는 안부르고 외국어 강의 들으면서 혼자 비맞은중 염불외는 소리ㅋㅋㅋ 가끔씩 소리없이 뒤에서 사람이 나타나서 깜짝 놀라지만 당황하지않고 외국인인척 ㅠㅂㅠ 한가한 곳으로만 돌아다니게 되니까 걍 자동인가봐요ㅋㅋㅋㅋㅋ 오늘은 밤시간이라서 라이브화면은 거의 암흑세계 였지만 약간 라디오느낌으로 ㅋ 내일도 잘부탁드립니다
1713일 전
박*람 펫시터
대박이 보호자님 거의 계속 누워계시고 하셔서 엄청 산책나가고 싶으실것 같아여 정말ㅋㅋㅋㅋㅋ진심이 느껴집니닼ㅋㅋㅋ 나쁜 눈나는 대바기의 귀염터지는 모습을 담을수만 있다면 이 시대의 나쁜눈나 넘바원이 되어도 좋아효 ͡° ͜ʖ ͡° 🤟🏻😎ㅋㅋㅋㅋ 비맞은중 염불소맄ㅋㅋㅋㅋㅋ그쳐 뒤에서 갑자기 사람 나타나면 민망해서 저도 대박이한테 종종 말걸어여 ㅋㅋㅋ혼잣말도 엄청하고 윤대박찌는 파워 킁킁킁 중인데 ㅋㅋㅋㅋ 라디오느낌으로 들으셨다니 너무 시끄럽지 않으셨을까여 ㅋㅋㅋ제텐션..𖤐 담번엔 더 소근소근 밤 산책을 해보겠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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