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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유진님~~ 오늘도 열놀 감사합니다 ㅎㅎㅎ 확실히 나무가 짬이 좀 찬건지? 이제 장난감 흔들면 지켜보더라구요 ㅎㅎㅎ 먼가 어떤 움직임으로 흔들어야 쫓아올까 하고 절 고민하게 만드는 ㅋㅋㅋㅋ ㅎㅎㅎ 그런데 정말 유진님 대단하세요 . 어떻게 버둥거리기전 발톱 5개를 처리할 수 있죠?! 저는 안자마자 버둥거리고 ㅋㅋ ㅎ,, 발톱 깎을래면 아주 경을 치르는데 ,, ㅋㅋㅋ 껄껄,, 제가 먼가 불편하게 자세를 잡는건지 ㅋㅋ 좀 더 분발해야겠어요. 사실.. 대신 깎아주셔서 넘 감사하고 조아요 😗😇ㅎㅎ 그리고 나무도 이제 새집에 적응을 좀 한거 같아요 ㅎㅎ 확실히 좀 덜 예민해지구 ㅎㅎ 그리고 막 앙앙 물때도 있었는데 이제 한번만? 물어요 ㅎㅎ 후후,, 점점 나아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질캔 매일매일 먹여서 그런가 ,! 효과가 있는것두 같고요 ㅎㅎㅎ 이번주도 열놀 감사해요 !!😊 주말 잘 보내시고 담주도 잘 부탁드려요~~~☺️☺️
913일 전
최*진 펫시터
아마 제가 타이밍이 좀 익숙해서 나무가 버둥거리기 전! 츄르 주고 버둥거릴 듯! 하면 츄르 주고. 하며 잽싸게 깎여서 그런거 같아요.후후. 한 번 심하게 버둥거리먄 끝장인데;;; 그 전에 좀 달래면 참는 시간이 쬐금 더 길어지더라구요. 아마 저도 짬이 늘어서.ㅋㅋㅋㅋ 집사 12년차는 그런것이지 않을까나요..🙄🤣😜 맞아요. 예전처럼 길게 물진 않더라구요. 아마 이게 무슨 기분이지!!!! 하며 막 달려들던 나무가 이제는 좀 자기 기분도 익숙해지나봅니다.😊❤️ 강아지 영화 베일리...였나. 전 소설로 봤는데 거기서 계속 환생해서 깨어나는 걸 보며 점점 강아지의 삶에 익숙해지는 녀석 때문인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처음에 다들 어색하다 좀 익숙해지나보다 하구요. 뭐.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일테지만. 여튼 말이 길어져서 그만할게요.ㅋㅋㅋ 질캔이 효과가 좀 있더라구요. 저도 새로 냥이 들이고 아이가 너무 예민해서 먹였는데 조금 효과가 있구나 싶었어요. 드라마틱하게 갑자기 변화하진 않았지만. 노력하는 집사와 씨너지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무랑 주말 아주아주 편안하고 행벅하게 보내시길요. 저도 이번엔 간만에 쉬는 날이 이틀이나 생겨서 마구 기대중이랍니다. 다음주엔 좀 더 활기차게 나무랑 놀 수 있을 것 같아요.후훗.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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