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미유)

역시 미유가 먼저 번팅하며 다가왔네요 그럴줄 알았답니다♡ 루나도 예견했던 행동입니다 ㅎㅎ 시댁 부고로 인해 급히 집을 비우게되었는데 사랑하는 고양이들을 어떻게하나ᆢ하고 걱정했습니다 와요-를 이용하기로 하고 정신없이 신청한후 시골로 떠나게되었는데요 김지연 펫시터님!! 저희 고양이들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그에 맞게 케어해주셔서 화면상으로 보아도 안심이 되었답니다 고양이 행동을 보면 알수있거든요 추가로 시간까지 내어 냥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번도 엄마집사없이 지내본적 없었는데 2박3일간 아이들이 안정을 찾고 편히 지낼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추후에도 돌봄이 필요할때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호기심도 겁도 많은 울집대장 미유와 새침하지만 애교덩어리 루나가 또 보고싶다 할것 같아요 오늘 집에 갑니다ㆍ무더위에 오며가며 정말 애쓰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