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도로)

박두나 시터님 😊 오늘 갑작스럽게 시팅요청드렸는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한번씩 일이 아주 늦게끝날때가있는데 그럴때 또 계속 믿고 맡기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도로가 다행히 낯을가리지 않고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주 놓였습니다. 항상 업무시간동안 한켠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안고 지내는데, 시터님 덕분에 오늘은 조금 덜 걱정할 수 있었어요. 요즘에 도로가 밥을 잘 챙겨먹지않아서 부탁드렸었는데, 애써주시는 모습이 꼭 저를 보는 것 같았어요 😭 비록 밥은많이 못먹었지만 그래도 잠깐의 시간이 도로한테는 큰 의미였을거에요 😊 도로 많이 이뻐해주시고 잘 보살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영상을 잠깐씩만 봣는데도 믿음이 가서 다 보지 않았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종종 부탁할일이 생길때 시터님께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 예쁜 도로에게 좋은 친구가 생긴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 작은 집에서 고생많으셨고,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