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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님이 본덕을 집으실 때 ‘앗… 말씀을 드려야하나 ㅠㅠㅠ’하다가 타이밍을 놓쳤어요… 그거 안먹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ㅠㅠㅠ 으으 편식고영이!!! 마리보고 실망하셨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 앗 내가 너무 대범하지 못했나. 시터님 집아이는 대체 어느정도였을까 ㅋㅋㅋ 했네요.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첨에는 원숭이새끼가 겅중겅중 걸어다니는데 적응안되더라구요 ㅠㅠ 맴찢… 맞아요 뭔가 소심해진거같기도 하고. 장난감 낚시대 그 리필 말씀하시는걸까요!?? 그거 그거.. 제가 링크 찾아서 한번 보내드려볼게요!!! 뭔가 애들 취저가 많아서 잔뜩 샀는데 ㅋㅋ 반응도 좋았어서. 🤣🤣 아.. 도비 눈꼽 꼭 안떼어주셔도 됩니다 ㅠ 넘 싫어해서 저한테도 싫다고 얼굴빼버리면 그냥 둬버려요.. ㅋㅋ 눈꼽 붙어있는게 불편한건 제 맘이지 도비맘은 아닌거같아서… 저 집 비울때만 봐가면서 떼어주셔도 됩니다 ㅎㅎ 도비가 하악질할까봐 걱정되는 맘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932일 전
최*진 펫시터
아침에 주신게 늘 먹던거라 혹시나 하고 줬는데;;; 그렇게 삻어할 줄 몰랐죠.하하하.ㅠㅠㅠ 뭐 그래도 간식 잘 먹구 놀기도 잘 놀아서 그냥 먹기 싫구나 했어요. 사실 안 먹을 땐 안달이 나면서도 건강한 아이들은 좀 굶겨야....;;;;🤣 잘 먹기도 하니 괜찮을거야 하며 걱정은 안 했답니다. 진짜 캔도 뭣도 안 먹고 웅크리고 있으면 1초1초 숨이 막혀요. 부디..도비마리는 평생 먹고 싶은 거 다 잘 먹고. 먹기 싫으면 안 먹어도 되며 그냥 향복하게만 지내길요. 네 낚싯대 리필인데 바쁘시니까 안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맘 상하지 않습니다!!😊 검색하면 나올 텐데 그날 첨 보는 거라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도비는 눈꼽 떼는거 어리광같이 좋아할 때도 있더라구요. 그냥 저도 그럴 땐 그렇게. 놓았습니다.ㅎㅎㅎ 집에서 다 챙겨주시는데 굳이 제가 억지로 할 필욘 없을거 같아서요. 근데 진짜. 보는 내내 떼고 싶어져요.ㅋㅋㅋ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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