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백일이)

제가 답은 너무 늦게 드렸어요 ㅠ ㅠ 저때문에 너무너무 고생하시네요...ㅠ 정말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 원래 백일이랑 보리는 습식을 제가 거의 안줬었거든요 ㅜ ㅜ통조림을 비벼주면 자꾸 밥알갱이만 골라서 방바닥에 뱉어놔서 ㅠ ㅜ 버릇이 나빠지더라구요 ;; 백일이는 제가 집을 비워도 원래 밥을 그래도 먹던 아이인데 의외네요 ㅜ ㅜ 아 근데 워낙 먹는양이 백일이가 적기도 해요 ㅠ 만약 내일도 그럼 백일이만 따로 간식이랑, 그 닭고기껌 부탁드릴께요 ㅜ ㅜ 백일이 그거 정말 좋아합니다 ㅠ ㅠ 보리도 자는곳에다가 닭고기껌 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이렇게 오래 비운적은 없는데 마음이 가시방석이네요 ㅜ ㅜ 룽지는 원래 제가 일갔다가 와서 문열면 백일이랑 같이 밖에 마중나오는 앤데 ㅜ 마음 아프네요 ㅠㅁ ㅠ 오늘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마음을 어떻게 더 전해야할까요. 덕분에 시험전에 공부하고 아이들 지내는것도 보고, 감사합니다. 추운날 왔다갔다 하시기도 힘들텐데...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기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