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바오)

하필 저녁 늦게까지 일이 잡혀있어 급히 두번 요청드린 돌봄날 ^_ㅜ 그래도 시터님이 계시니 마음 편히 일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줌싸는 바오 사진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눈치보면서 앉아 싸는게 소심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듯 합니다 ㅎ_ㅎ 재택 근무가 종료되면서 시터님을 급히 찾는일이 잦아졌어요 ^_ㅜ 유치원 가지 않는 날엔 아침에 무조건 산책을 함께 하는데,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종일 혼자두진 못하겠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시터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 항상 바오의 웃는 얼굴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