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응애)

이사하고 아가들이 처음보는 사람이기도 하고 첫째가 기운이 좀 없어서 낯가리고 겁내할까봐 사실 너무너무 걱정했었는데 하아 괜한 걱정이었어요 어쩜 이런 세심하고 천사같은 분이 있을까요 짱이세요 정말 사실 처음에 들어가시는거 보고있었는데 안들어가고 중문에서 몸 낮춰 인사해주고 안정 멜로디 틀어주시는거 보고 제가 다 감동 받았네요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에어컨도 고장나구 더우셨을텐데 앉아서 쉴틈도 없이 너무 고생 많으셨구 꼼꼼히 시터님 아가들 처럼 살펴봐주셔서 챙겨주시고 치워주시고 다뤄주셔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감사드린단 말과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