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제니)

13일 전

그동안 가족들한테 맡기다가 가족들 시간이 안되어서 처음 와요를 이용했습니다. 시터님 후기가 너무 좋아서 딱히 걱정은 안됐지만 제니가 길에서 사람들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서 사람들을 경계하는데 시터님이 들어가시자마자 냄새 맡는거보고 역시 동물들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을 본능적으로 알아보는구나 싶었어요^^ 장난감도 여러가지 가지고 오셔서 다채롭게 놀아주셔서 제니도 기분이 좋은지 발라당 눕더라구요. 라이브랑 동영상들 보면서 저도 시터님처럼 놀아줘야겠다 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집 들어오시는 때부터 나가실 때까지 라이브로 볼 수 있으니 너무 안심이 되었고 알림장도 써주셔서 제니 상태와 기분을 멀리서라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이틀만 하려고 했는데 안심이되어 일정 마지막 날 하루 더 부탁드렸어요~ 저희 딸래미 제니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부탁드립니다!!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