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니키)

김원선 시터님 항상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아이 보러 오시느라 3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집에 와보니 냥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반겨주었어요. ㅠㅠㅠㅠ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흑흑 칠칠맞은 집사가 준비도 제대로 안해놓고... 시터님이 센스있게 항상 잘 해결해주셔서 맘이 놓입니다. 앞으론 미흡한 부분 없이 잘 준비해놓겠습니다! 그쵸 발라당ㅋㅋㅋㅋ 본인 배가 매력 포인트인 걸 아는지 쉴새 없이 발라당 하는 모습 너무 귀여웠어요! 보내주신 사진들 대박 귀여워요👍🏻ㅋㅋㅋ 그리고 아무리봐도 저보다 시터님을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ㅎㅎㅎ 어제도 시터님의 양손스킬에 넋을 잃고 놀이 삼매경에 빠지더라구요. 아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여~ 일지도 사진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다음에 꼭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