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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오늘은 시터님한테 어리광인걸까요 ㅠ 레이저에도 관심이 없는모습을 보다니...!! 침대에서 자고싶었나봅니다 ㅎㅎ코로나때문에 위축된 이시점에도 잘 돌봄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1956일 전
양*은 펫시터
로니가 거실에 마중나와 폴짝거리는 모습을 보게된것만으로도 감동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살살 만져주니 배도 보여주면서 애교부리는 모습이 넘 예뻤어요❤ 조심스러운 시기에 집에서 함께 해주지 못하시는 보호자님 안타까우실텐데 제가 로니 좀더 신경써서 돌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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