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이틀간 날씨 때문에 즐거운 산책도 즐기지 못하고,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은 우울함 가득했던 우리 짱아가.😫😫 시터님과 신나는 산책과 함께 너무나 예쁜 사진들도 한~가득 남겼네요 ㅎㅎㅎ 사진 찍기 힘든 우리 짱아인데 정말 얼마만인지 눈호강했습니다~😍🥰😘 호피 하네스는 역시 우리 짱아의 미모를 들었다 놨다 결국에는 추노로 만들어버리기도 하는군요 >.< 하루 빨리 바람이 더 시원한 날씨가 되어 우리 짱아 예쁜 호피 하네스 입고 즐겁게 뛰뛰할 수 있기를^0^ 지금도 TV 장 위에 올라가서 나만 보라며 시위하고 있는 공쥬~♡ 곧 밥상 위로 점프할 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너란 아이ㅎㅎ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망고는 텔레비젼과 식탁 앞을 신나게 가로막고 있는다죠 ㅋㅋㅋㅋ 우리 짱아가 산책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동네 큰 아이 조이랑 개월 수 많은 동갑이고 망고보다는 누나인데 어쩜 아직 아가아가하려고 하는지, 우리 짱아는 미안할 정도로 정말 엄마랑 똑~같습니다ㅋ 오늘도 게으른 아가공쥬 짱아랑 신나는 뛰뛰와 우쭈쭈 부탁드려도 될까요~!?♡ 짱아는 오늘도 현관 앞을 전세내고 있답니다. 반려견 연기대상이 있다면 우리 짱아에게 최우수상을 주십시오~!🤣🤣 조금 후에 만나요😍